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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정원에 어떤 나무를 심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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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레몬버베나_Lemon verbena | 글쓴이 | 랜트(주) | 등록일 | 2012-02-02 16:00
내용

레몬버베나_Lemon verbena

 

 

·사진|김상민  flower0018@hanmail.net  대산녹화산업㈜ 기사

 

 

 

허브 식물에는 레몬 향기가 나는 수종들이 많다.  레몬타임, 레몬밤, 레몬유칼립투스, 레몬그라스 등. 이중에서도 가장 레몬 향기와 가까우며 달콤함까지 겸비하고 있는 식물이 레몬버베나 이다. 개인적으로 허브 중 가장 좋아하는 식물로 화려하지 않은 평범한 외모와 달리그 향기는 몸과 마음이 상쾌해지는 묘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


7
년 전에 ○○마트 앞 행사 부스를 빌려 허브전시 및 판매를 한 적이 있었는데, 당시 판매했던 주요 식물이 레몬버베나 였다. 허브라서 사람들이 많은 관심을 보일 줄 알았는데 가끔 허브를 궁금해 하는 몇몇 이들 외에는 별로 관심을 보이지 않아서 판매가 쉽지 않았다. 쉽게 얻을 수 있는 자리가 아니었기에어떻게 하면 많이 판매할 수 있을까? ’부담감을 느끼며 한참을 고민하였고, 우선 억지로라도 향기를 맡게 해야겠다고 판단하였다. 레몬버베나 줄기를 잘라서허브 향기 맡으시면서 쇼핑하세요”라고 하며 사람들에게 무조건 건넸더니, 레몬버베나 향기를 맡은 10명중 9명은 무슨 식물인데 이렇게 향기가 좋으냐며 되물어 보았다. 그리고 쇼핑을 마치고 나오는 많은 손님들이 다시 판매대를 찾아와 레몬버베나를 구매해 갔다. 당시 주요 고객들에게 판매할 일부 수량을 제외하고는 농장의 재고를 며칠 만에 매진하게 되어 행사가 끝난 뒤에는 농장으로부터 보너스도 받게 되었다. 일단 향기를 맡게 되면 매혹적인 마력에 빠져 그 향기를 평생 잊지 못할 것이다.

 






특성 및 품종

레몬버베나의 학명은 Aloysia triphylla이며 원산지는 남아메리카로 차tee 원료로 많이 재배수출하고 있다. 차로 마시면 소화 촉진 및 진정, 진경, 이뇨의 효과가 있어 1784년 처음 유럽에 소개되어 단기간에 스페인, 프랑스 등 유럽 어디에서도 쉽게 찾을 수 있는 유명한 음료가 되었으며,  화장품, 향료로 널리 애용하는 식물이다. 한글명으로 방취목防臭木이며 마편초과에 속하는 낙엽성 다년생 관목이나 국내 중부 지역에서는 월동이 어려우며 남부 지역에서는 일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초장은 원산지에서는 3m까지 자란다고 하며,엽폭 1~1.5cm에 엽장 5~8cm 정도로 길쭉한장타원형을 하고 있으며 다각형의 줄기에 3개의 잎이 마주보기로 나있다. 가운데 엽맥이 또렷이 나있으며 잎에 거치가 없다. 줄기는 초기에는 목질화 되지 않아 녹색을 띄며 연한 상태이나 자라면서 아래부터 목질화가 진행된다.

 






꽃은 여름에 피며, 5mm 정도의 작은 흰색 꽃들을 뾰족한 원추형으로 피운다. 꽃이 필 무렵

향기가 가장 강하다.

 

재배 관리

레몬버베나는 양지 식물로 해가 잘 들고 배수가 잘 되는 양분이 풍부한 토양을 좋아한다.

다비성 식물로 양분이 부족하면 잎에 황화현상이 일어나며 생육이 더디다. 우선 일시적으로 질소질 비료로 수세를 좋게 한 다음 유기질비료로 장기적으로 양분을 공급해 주면 좋다.

그러나 초기 과다하게 양분을 공급하면 신초가 황화현상이 일어나며 심하면 잎 끝이 타들어가 생육 장애를 일으킬 수 있어 초기 기비량을 적절히 조절해 주는 것이 좋다.

생육이 왕성한 식물로 많은 수확을 하여도 지장이 없으며, 특히 따가운 햇살이 강한 여름철 특히 생장이 빠르다. 또한 여름철 배수가 원활하도록 주의해야 한다.

 

병해충

레몬버베나는 내병성은 강한 편이나 해충에 대한 피해가 많다. 특히 애벌레의 피해를 많이보는데, 향이 좋은 만큼 애벌레가 많이 꼬이며 섭식에 의해 잎들이 구멍이 생길 수 있다. 이러한 해충들은 중국에서 건너 온 외래해충들로 예고도 없이 단기간에 많은 피해를 주며 2003년 여름에도 단 며칠 사이에 식물이 앙상해질 정도로 심각한 피해를 받은 적이 있다.이럴 때에는 방제약을 일정 주기로 2~3회 살포하고, 배설물 때문에 제2의 피해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피해 입은 잎들은 제거해 주는 것이 좋다.

또한 온실가루이에 의해 잎에 흰색의 작은 점들이 생기는 피해를 받을 수 있는데, 특히 봄,여름 건조한 날에 많이 발생한다. 온실가루이는 큰 피해를 주지는 못하나 주의해야 한다.

 

번식

레몬버베나는 대부분 삽목에 의한 무성번식으로 증식한다. 종자 파종으로 번식도 가능하나 발아율이 많이 떨어지며, 종자가 미세하여 채취하는 것도 힘이 든다. , 가을에 주로 삽목하는데, 삽수는 7~10cm 정도로 반숙지 삽을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삽수에 잎이 많으면 증산량이 많아 발근하기 전에 고사할 수 있어 일부 잎을 제거해 주도록 한다. 토양은 부드러운 피트모스와 펄라이트가 섞인 육묘토를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발근하기까지 2~3주 정도 다른 허브에 비해 오랜 시간이 걸린다. 특히 여름철에는 고온으로 인해 잎이 빨리 마르며 육묘토가 항상 일정 습도를 유지하도록 아침, 저녁으로 마르기 전 수시로 관수를 해줘야 한다.

 

이용

레몬버베나는 향이 독특하여 초기 유럽에서는 향수, 화장품 등으로 많이 사용하였으며,수확하여 허브차로 소화를 촉진하며, 진정, 이뇨 효과가 뛰어나 많은 사랑을 받았던 식물이다. 또한 현재에도 주로 허브차로 널리 이용되고 있다. 레몬버베나는 조경용으로 쓰기에는 월동성에 많은 제약을 받고 있으나 지역적으로 제주도나 남부 지역에서는 노지식재가 가능할 것으로 본다. 그리고 레몬향이 나는 향기정원 소재로 사용하기에 좋으며, 내한성이 좋고, 생육이 좋은 레몬밤, 레몬타임 종류들과 함께 식재하면 좋을 것 같으며, 대량 식재는 어렵겠지만 가정에 정원용 식재 소재나 허브

, 또는 입욕제 등으로 쉽게 활용 가능하다.







자료협조:  ela 월간 환경과조경, ECO-LAC조경생태시공 vol.62

    _윤 이 장(askdesign@naver.com)  12. 02.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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