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대한민국 조경비평대상 심사 결과
신진 조경비평가 발굴을 위해 월간 <환경과조경>에서 개최한 “2011 대한민국조경비평대상”의 결과가 지난 12월 10일 심사위원 회의를 거쳐 최종 결정되었습니다.
총 13편이 응모를 하여 1차 심사위원 개별 심사를 통해 4편이 본선에 올랐으며, 심사위원단 회의를 통해 당선작 없는 가작 4편을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선정된 작품은 다음과 같습니다.
가작
·지금 여기, 아름답고 신비하고 신묘하다. _ 포스트 인더스트리얼 공원의 희망적 시간
(이명준, 서울대학교 대학원 통합설계미학연구실)
·대형 공원에 나타나는 현대 공원 설계의 쟁점
(박선희, 서울대학교 대학원 생태조경학전공)
·조경, 통(通)하였느냐
(이성민, 토문엔지니어링 건축사사무소)
·조경, 느슨한 경계(景`界)
(유시범,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환경조경학과)
심사위원단
조경 _ 배정한 서울대 교수, 조경비평가
건축 _ 전진삼 월간 와이드 발행인, 건축비평가
미술 _ 반이정 미술평론가
환경과조경 백정희 편집장
공모전에 뜨거운 관심을 보여 준 모든 참가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