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출판 조경에서 출간한 <영국의 플라워 쇼와 정원문화>(윤상준 저)가 "2006 문화관광부 교양도서"에 선정되었습니다.
다음은 교양도서 선정 심사위원장의 총평입니다.
"2006 문화관광부 교양도서 심사는 총류, 철학, 종교, 사회과학, 순수과학, 기술과학, 예술, 언어, 문학, 역사 등 10개 분야에 신청·접수된 총 3,024종의 도서를 대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이는 지난해에 비하여 34% 증가한 분량으로, 출판업계의 불황과 어려운 여건에도 질적으로 높은 도서를 출판하고 응모해 주신 출판업계 관계자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립니다.
심사는 학계 및 각 전문분야에서 수고하시는 49명의 심사위원에 의해서 전체 예비심사, 분야별 전문심사, 전체 본심사, 최종심사 과정을 거쳐 심사위원 개인 전공분야를 떠나 세부분야를 망라하여 엄격하고 공정하게 이루어졌습니다. 선정은 일반독자를 대상으로 교양과 지식증진을 위하여 출판된 도서중 출판기획의 창의성과 예술성이 돋보이며 내용이 충실하고 출판문화 향상에 기여한 도서를 중심으로 총 400종의 도서를 선정하였습니다."
다음은 교양도서 선정 심사위원장의 총평입니다.
"2006 문화관광부 교양도서 심사는 총류, 철학, 종교, 사회과학, 순수과학, 기술과학, 예술, 언어, 문학, 역사 등 10개 분야에 신청·접수된 총 3,024종의 도서를 대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이는 지난해에 비하여 34% 증가한 분량으로, 출판업계의 불황과 어려운 여건에도 질적으로 높은 도서를 출판하고 응모해 주신 출판업계 관계자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립니다.
심사는 학계 및 각 전문분야에서 수고하시는 49명의 심사위원에 의해서 전체 예비심사, 분야별 전문심사, 전체 본심사, 최종심사 과정을 거쳐 심사위원 개인 전공분야를 떠나 세부분야를 망라하여 엄격하고 공정하게 이루어졌습니다. 선정은 일반독자를 대상으로 교양과 지식증진을 위하여 출판된 도서중 출판기획의 창의성과 예술성이 돋보이며 내용이 충실하고 출판문화 향상에 기여한 도서를 중심으로 총 400종의 도서를 선정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