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후기 한양의 대표적 도심형 별서 성북동의 성락원(..
- 십 년 동안 긴 휴가 얻어 북성(北城) 아래 누워있네
산수풍경(山水風景) 모든 것이 다 내 것이라 마음대로 노니는데
어느 사이 귀밑털이 백발이 다 되었다네.
때로는 한가하게 졸음을 즐기고
술이 있으..라펜트2014-08-01
- ‘성곽’에서 놀자, 디자인캠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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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곽에서 뜨거운 2주를 보냈던 제21회 조경디자인캠프가 끝이 났다.
‘서울 성곽 - 성문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7월 14일(월)부터 25일(금)까지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환경조경학과에서 진..라펜트2014-07-27
- 은일과 풍류의 호남 가사문학의 산실 담양 소쇄원(瀟灑園)
- 瀟灑園中景 소쇄원의 빼어난 경치渾成瀟灑亭 한데 어울려 소쇄정 이루었네.擡眸輪颯爽 눈을 쳐들면 시원한 바람 불어오고側耳聽攏玲 귀기울이면 영롱한 소리 들리네.溪流漱石來 계류는 바위를 씻으며 흐르는데一石..라펜트2014-07-25
- 사평마을 언덕에 우뚝 자리 잡은 민주현의 별서 화순의 ..
- 玆邱前臨逈野, 南臨深谷, 東北連山, 地勢斬截, 陟高四望軒豁. 且有茂林叢竹環列左右, 爽籟淸風生於其間, 盍構小榭 以爲消暑之計乎?“이 언덕은 앞으로 먼 들이 펼쳐지고 남쪽으로 깊은 골짜기가 이어진다. 동북으로..라펜트2014-07-18
- 제21회 조경디자인캠프, 합격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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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조경학회(회장 김한배) 주최로 7월 14일부터 25일까지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환경조경학과에서 ‘제21회 조경디자인캠프’가 진행된다.
이번 조경디자인캠프의 대주제는 ‘서울 성곽, 보이는 것과 보..라펜트2014-07-13
- 본제에서 멀리 떨어진 계류가에서 학문과 심신수양을 했..
- “말을 달려 숲 골짜기에 이르니, 새로 지은 정자가 어찌니 깊고 아늑함을 드러내는지 놀라웁다. 옛사람이 놀았던 물가에는 풀포기가 우거지고 기거하며 학문하던 방은 조용할 뿐, 때는 초가을이라 달이 밝고 스산..라펜트2014-06-27
- 세상을 초탈하여 산속 깊숙이 은일하며 살았던 순천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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爰居爰處 枕流嗽石 滌蕩盡臼之愁 洗盡胸膈之滓 物外淸趣 人間至樂 孰有加於此哉 逍遙於此
“이곳은 거처하면서 흐르는 물로 양치질하고 돌을 베개 삼으며, 때 묻은 근심을 씻어내고 살만한 곳이다. 가슴에 ..라펜트2014-06-20
- 제21회 조경디자인캠프, 주제는 '성곽'
- (사)한국조경학회에서는 조경설계의 신 이론과 기법을 이해하고 실무에서의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제21회 조경디자인캠프’를 7월 14일(월)부터 25일(금)까지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환경조경학과에서 개최한다. ‘서울 성곽 - 성문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캠..라펜트2014-06-05
- 무등산아래 펼쳐진 가사문학의 산실 환벽당 원림(環碧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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微雨洗林壑(미우세림학) / 이슬비가 숲속을 씻고 가니,
竹與聊出遊(죽여료출유) / 대나무가마 타고 놀러 갈 만하네.
天開雲去盡(천개운거진) / 하늘이 열리고 구름 또한 걷혔고
峽坼水橫流(협탁수횡류) / ..라펜트2014-05-31
- 귀거래와 효를 실천한 농암의 애일당(愛日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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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리라, 돌아가리라, 말 뿐이오 간 사람 없어
전원이 황폐해지니 아니 가고 어찌할꼬?
초당(草堂)에 청풍명월(淸風明月)이 나며들며 기다린다.
농암(聾巖)에 올라보니 노안이 더욱 밝아지는구나.
인간..라펜트2014-05-05
- 자연경관과 선비문화의 요람 선유동계곡의 학천정(鶴泉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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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地以山水勝, 而有時乎顯晦, 故程夫子修稧於洛社而洛社顯 紫陽子擢歌武夷顯,
向使洛社武夷不遇兩夫子則只是古今一壑而己,至於我東,石潭遇栗翁顯,華陽得尤翁顯.
...至我陶菴先生而顯,於是爲藏修之遊息之. 使從..라펜트2014-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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