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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리더 필자명 '강호철' 검색 결과 379 건
강호철 교수의 ‘경관일기’ - 10
1월 8일 금요일. 구름 한 점 없는 쾌청한 날씨라 아침부터 기분이 좋았습니다. 오늘은 주먹밥과 계란 그리고 약간의 빵과 5년 숙성한 국내산 황차를 전투식량으로 준비하였답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돌격..라펜트2016-01-18
강호철 교수의 ‘경관일기’ - 9
바레인공항입니다. 1월 7일 새벽 5시에 일어나 두바이행 공항으로 나갈 채비를 끝냈습니다.바레인에서 두바이까지 비행시간은 1시간 정도입니다. 두바이 공항 착륙 즈음 저공 비행시 재수가 좋으면 바다에 펼..라펜트2016-01-15
강호철 교수의 ‘경관일기’ - 8
바레인에서의 마지막 날입니다. 가장 쾌청한 날씨네요. 우리의 초여름 날씨처럼 제법 덥고 햇살은 따갑네요. 그러나 저녁은 시원하여 초가을 같습니다. 1월 6일 발자취 보냅니다.첫 행선지는 가장 규모가 큰 Ahmad..라펜트2016-01-14
강호철 교수의 ‘경관일기’ - 7
4일 월요일입니다. 이번 주 첫날은 바레인으로 이동하였습니다. 레바논 공항 분위기와 바레인의 저녁 쇼핑몰입니다.공항건물의 채광창과 노출 콘크리트 공법이 특이하네요. 채광창 때문에 실내 분위기가 아주 산만..라펜트2016-01-12
강호철 교수의 ‘경관일기’ - 6
3일 일요일입니다. 오늘은 하루 종일 비가 내려 어둡고 추운 날씨라 답사하기엔 최악의 하루였답니다. 오후 4시 이전에 이미 어두워지네요. 오늘은 재래시장과 가장 넓고 시설이 현대적이라는 공원을 다녀왔습니다..라펜트2016-01-10
강호철 교수의 ‘경관일기’ - 5
이제 요르단의 수도 암만입니다. 도시가 구릉지에 입지하고 있네요. 국민소득 만불이 넘는다고 하지만, 보기에는 우리나라 70년대 같은 분위기입니다. 빈부의 격차가 심하다는 느낌이 드네요.암만에서 유명한 유적..라펜트2016-01-08
강호철 교수의 ‘경관일기’ - 4
올해 첫날의 경관 사냥물은 ‘사막’입니다. 당초 일정에 없던 사막을 다녀왔습니다. 페트라에서 1시간 30분 거리에 있는 ‘와디 럼(Wadi Rum)’입니다. 영화 ‘마션’의 촬영장이라네요. 2011년 유네스코 세계복합유산..라펜트2016-01-07
강호철 교수의 ‘경관일기’ - 3
31일 역시 종일토록 유적지와 주변산악 지대를 오르내렸답니다. 매우 건조한 지역으로만 알았는데 매일같이 이슬비가 뿌리고 눈과 우박도 내렸지요. 한편 바람도 많아 체감온도가 낮은 편이네요.이곳 페트라 유적..라펜트2016-01-06
강호철 교수의 ‘경관일기’ - 2
12월 30일은 페트라 유적지에서 아침 8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시간을 보냈습니다. 종일 걸으며 기원전에서 5-6세기에 사이에 축조된 유적들과 함께했습니다. 온종일 트레킹 수준으로 걷고 또 걸었지요. 기온이 ..라펜트2016-01-05
강호철 교수의 ‘경관일기’ - 1
전 세계의 문화와 경관을 답사하는 강호철 교수(경남과학기술대학교)가 이번에는 중동으로 떠났다. 라펜트에서 연재해오던 ‘세계도시의 녹색환경과 문화 그리고 경관’ 답사여정의 일환이다.이번 답사는 12월 27일 ..라펜트2016-01-04
강호철 교수의 ‘실시간 답사 스케치’ - 完
이제부터는 uno-city입니다. 근대건축과 미래도시상을 추구한다는 모델신도시입니다. 아직 안정되지 않았다는 느낌이고 규모도 크지 않네요. 도나우강을 끼고 있습니다.신도시에는 환경조각들이 한자리씩 차지하고..라펜트2015-08-06
강호철 교수의 ‘실시간 답사 스케치’ - 8
이번 답사의 마지막 행선지는 음악의 도시 빈(wien)입니다. 오스트리아의 수도답게 규모 등 모든 면에서 월등한 모습을 유감없이 보여주는 곳이었답니다.예전에는 일행들과 함께  버스로 이동하며 목적지 위..라펜트2015-08-04
강호철 교수의 ‘실시간 답사 스케치’ - 7
잘츠부르크의 마지막입니다. 미라벨정원과 성채 그리고 왕궁이 대표적 공간입니다. 구시가에 있는 매력적인 간판거리도 재미있지요.미라벨정원은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에서 도레미 송을 불렀던 곳으로 더욱 유..라펜트2015-07-28
강호철 교수의 ‘실시간 답사 스케치’ - 6
다음 소개할 곳은 장크트 볼프강(St. Wolfgang)입니다. 장크트 볼프강 호수의 북쪽에 위치한 마을입니다. 볼프강이란 10세기 당시 이곳을 찾은 주교의 이름인데 신의 계시를 받고 이곳에 교회를 건립했답니다. 그..라펜트2015-07-24
강호철 교수의 ‘실시간 답사 스케치’ - 5
다음 소개할 곳은 잘츠감머굿(salzkammergut)입니다. 잘츠부르크에서 동쪽으로 1시간 30분정도 떨어진 호수가 있는 산악지대이지요. 기원전부터 소금광산으로 발달했던 지역이었으나 점점 쇠퇴하게 되었답니다.이..라펜트2015-07-23
강호철 교수의 ‘실시간 답사 스케치’ - 4
독일의 마지막 답사지는 알프스의 산록이자 오스트리아에 인접한 가르미슈카르텐이라는 소도시입니다. 주로 목축업이 이루어져 퇴비 향기가 독특하네요.주변의 높은 산에서 눈이 녹아 흐르는 계곡물을 잘 활용하고..라펜트2015-07-18
강호철 교수의 ‘실시간 답사 스케치’ - 3
세계적인 환경도시로 평가되는 프라이부르크는 많은 것을 느끼게 하였습니다. 자전거와 트램이 녹색교통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네요. 시내 중심 곳곳으로 실개천이 흘러 아이들과 강아지들의 놀이터 기능..라펜트2015-07-16
강호철 교수의 ‘실시간 답사 스케치’ - 2
어제와 오늘은 종일토록 하이델베르크를 답사하였습니다. 대부분의 탐방객은 프랑크푸르트에 머물며 한나절 정도 일정으로 하이델베르크를 방문합니다.상징적 명소는 역시 ‘하이델베르크성’과 ‘철학자의 길’이지요..라펜트2015-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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