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농촌어메니티’ 당선작 발표
환경설계분야-가천대 팀, 환경시설물-강대규 당선농촌진흥청은 ‘2012 제10회 농촌어메니티 마을설계공모전 작품공모’에 대한 심사결과를 22일(수) 발표했다.
환경설계 분야에는 가천대학교 김성수, 윤상훈, 김민현 학생의 ‘삼가리 3인의 화목을 빕니다’가 대상으로 당선되었으며, 환경시설물 분야에는 s-plan의 강대규 씨의 ‘마을풍경’이 최우수상으로 당선되었다.
이 외에도 당선작에 환경설계 분야 최우상 3작, 우수상 6작, 입선 10작 총20개의 작품이, 환경시설물 분야에는 최우수상 1작, 우수상 2작 입선 3작 총 6개 작품이 선정되었다.
환경설계 분야 20개 작품
환경시설물 분야 6개 작품
‘귀농인과 농촌주민이 더불어 사는 아름다운 농촌마을’ 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던 이번 공모는 서로 다른 문화와 생활방식을 지닌 귀농인과 농촌주민들이 서로의 영역을 존중하는 가운데 삶터, 일터, 쉼터를 공유하며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공간적 대안을 제시하는 것이었다.
공모분야는 환경설계와 환경시설물 두 가지로 나누어져 8월 14일까지 진행되었으며, 시상식은 9월 7일(금) 오전 11시부터 서울 코엑스 3층 세미나실(318호)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 글 _ 서신혜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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