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18개소 옥상녹화사업 추진 중

시청사, 한약재품질인증센터, KBS대구방송총국 등 옥상녹화
라펜트l손미란l기사입력2010-08-17

대구시는 15억여원의 예산으로 대구시 청사, 한약재품질인증센터, 서구보건소, 수성경찰서, KBS대구방송총국, 민간지원 11개소를 포함한 18개소 7,287㎡에 옥상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금년 상반기에는 서구 소재 영락재단과 수성구 소재 룸비니동산의 옥상을 녹화해 삭막하고 버려진 공간을 녹색생활공간으로 조성하였다.



시는 지난 2007년 수성구청 별관과 차량등록사업소 옥상녹화를 시작으로 2009년까지 11여억원의 예산을 들여 26개소 5,225㎡면적의 건물옥상을 수준 높은 녹지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대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옥상녹화 사업과 연계하여 열린공간 담장허물기, 벽면녹화 등을 통해 입체적인 녹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녹색성장대구’ 브랜드 가치를 상승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계획”이라며 시민들의 적극적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손미란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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