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리관리사2급’ 민간자격 공인받아

잔디협회, 잔디관리사 양성을 위한 아카데미 공인등록
라펜트l전지은 기자l기사입력2015-04-29
‘잔디관리사2급’ 자격증이 민간자격 공인을 받았다.

(사)한국잔디협회(회장 이석행)에서 진행하고 있는 ‘잔디관리사 양성을 위한 아카데미’가 한국직업능력개발원과 산림청의 심사를 거쳐 민간자격으로 등록됐다.

아카데미는 2010년 시작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마지막 강의를 듣고 응시하는 자격시험에서 평균 70점 이상을 받으면 ‘2급 잔디관리사’ 자격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이번 민간자격 등록으로 그동안 5회에 걸쳐 배출한 잔디관리사 100여명과 2015년도에 실시하는 제6기 잔디관리사 양성과정을 거쳐 자격시험을 거쳐 통과하는 잔디관리사 약 20여명에게 그 혜택이 돌아갔다.

잔디협회 관계자는 “아직 국가자격증은 아니지만 민간자격 공인을 받음으로서 대한민국에서 하나밖에 없는 잔디관리사2급 자격증이 됐다”며 “잔디관리에 관한 해박한 지식을 갖추고 현업에 임할 때 한층 더 잔디관리사 자격증이 빛날 것”이라고 말했다.
_ 전지은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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