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피는 서울상 콘테스트’ 39개 우수사례 시상

생활 주변에 식물을 심고 가꾼 사례 발굴
라펜트l전지은 기자l기사입력2016-11-27

ⓒ환경과조경

서울시내 생활 주변에 식물을 심고 가꾼 우수 사례로 39곳이 선정됐다.

서울특별시는 ‘꽃피는 서울상 콘테스트’를 24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개최했다.

시상식에서는 대상 3개와 시민정원상 1개, 최우수상 6개, 우수상 10개 등 총 20개의 상이 수여됐다.

대상의 영광은  △쓰레기 무단투기지역을 수년에 걸쳐 아름다운 정원으로 재탄생시킨 ‘관악구 산들강환경지킴이’ △서울숲 주차장 외곽 공터에 수준 높은 정원을 만들고 가꾸는 ‘서울숲 도시정원사 모임’ △북한산 자락에서 만난 꽃향기가 있는 예쁜 골목길을 만든 ‘인수봉숲길마을 주민’이 차지했다.

최우수상에는 △천호동 골목길모임 △광진구 우성2차아파트 주민 △마포구 손모아NGO △성북구 정릉마실 주민 △은평구 응암산골마을 주민 △종로구 채예식 등이 수상했다.

아울러 시민정원상은 ‘노원구 수암사랑나눔이 봉사단’에게 돌아갔다.


ⓒ환경과조경
_ 전지은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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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87090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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