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조경학과 총MT
라펜트l조가영l기사입력2009-04-14
서울대학교 조경학과(학과장 안동만)는 지난 4월 10일부터 1박 2일간 경기도 일영유원지 내 ‘솔밭펜션’으로 학과 총 엠티를 다녀왔다. 이번 엠티는 새로이 건설된 21대 학생회가 주최하였으며 조경학과 전 학년의 적극적 참여가 돋보였다.
1부에서는 조아라 학생(부학생회장)의 진행 하에 학년 간 족구시합을 가지었다. 이를 통해 엠티의 흥겨운 분위기는 고조되었다. 이어진 2부에서는 박경민 학생(학생회장)의 사회를 맡아 선후배 간 대화의 시간을 가지었다. 이번 엠티에 참여한 정욱주 교수는 “서울대 조경학과에는 무엇보다도 선후배 간의 소통이 필요하다” 며 단합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이번 총 엠티는 1, 2학년에게는 선배들과 가까워질 수 있었던 자리였고 3, 4학년에게는 마음 속에만 담아두었던 조경학도로서의 고민을 함께 나눴던 뜻 깊은 자리였다. 참석자 모두가 학과의 발전을 기원하며 이번 엠티는 무사히 끝마쳤다.
- 조가영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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