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LA 이사회에 다녀와서

라펜트ll기사입력1987-01-01
이사회는 1986년 8월 31일부터 9월 2d일까지 3일간 자마이카에서 열렸는데 총 39개 이사국과 5개 옵저버 국가가 참가했다. 특히 이모임에서 한국은 1992년 IFLA총회 개최예정지로 타국의 주목을 끌었고 대회 기간중에 많은 초대와 환대를 받았다. 안건으로는 선거인단에서 차기 회장단 선출에 회장 Mihaly Mocsenny, 총무 Franz Vogel이 선출되었다는 보고와 그동안 논란이 되었던 IFLA 회비 인상문제가 토의되었다. 또한 IFLA자체 경비를 줄이기 위한 방안으로 회장단 중 수석부회장과 전임회장을 제외시키고 사무총장과 총무를 겸임시켜 8명에서 5명으로 축소시켰다. 그리고 우리측은 이사회에 참가한 네덜란드 대표들과의 접촉으로 1992년의 서울총회와 네덜란드의 화훼대회 개최시기 문제를 서로 자연스럽게 해결했다는데 가장 큰 의미를 부여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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