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환경조경학과, 치어리더 대회준비로 가을맞이

1학년생 학생위주...선배지도 통한 단합유도 효과
라펜트l류성예 통신원l기사입력2010-09-24

오는 10월 13일(수), 상명대학교 체육대회 꽃, 치어리더대회가 상명대학교 노천극장에서 펼쳐진다. 

교내 대표 행사로 자리 잡고 있는 이 대회는 1학년 학생들 위주로 선발해 각 과별로 대항하여 진행한다. 

환경조경학과 학생들 역시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연습에 임했다. 특히 올해는 추석연휴로 짧아진 연습기간 때문에 개강 직후부터 분주하게 연습하는 모습이었다. 학교 곳곳에서 치어리더 대회 준비 뿐만 아니라 각종 체육대회의 열띤 예선전 경기도 함께 볼 수 있었다.

환경조경학과 3학년에 재학 중인 고은영('08)학생은 "방과 후 모여 저녁식사도 거른 채 열심히 연습 하는 후배들이 참 기특하다."며 "특히 우리 환경조경학과는 선배가 직접 후배들을 가르치면서 단합을 유발하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과정을 무엇보다 뜻 깊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앞으로 열리게 될 치어리더대회는 물론 축구, 발야구, 릴레이 등에서도 상명대 환경조경학과의 풍성한 결실을 기원해 본다.

류성예 통신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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