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행촌리 느티나무, 유전자 보관한다

문화재청, 천연기념물 유전자원 DB 구축
라펜트l전지은 기자l기사입력2015-01-15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기후환변화와 구제역으로 멸실 위험이 있는 천연기념물(식물․동물)의 유전자원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항구적 보존대책을 마련했다.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 제주축산진흥원(원장 오운용)은 천연기념물(식물) 3종 27주의 유전자은행을 구축하고 복제목을 양성했다. 동물의 경우 생식세포를 동결보존했다.

지난해 10월 나고야 의정서가 발효됨에 따라 유전자원의 보존과 확보가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천연기념물에 대한 유전자원 DB 구축을 통해 우리나라 토종 생물 종의 보존이 필요한 시점이다.

문화재청은 올해도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천연기념물 양평 용문사 은행나무 등 식물 3종 19건과 동물의 유전자원을 확보할 계획이다.

<복제목 육성 및 유전자은행 구축>


<화분저장>


_ 전지은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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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키워드l천연기념물, 유전자원,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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