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제10회 조명기구 공모전’ 시상식 개최

3단계 심사 거쳐 총 24개 당선작 선정
한국주택신문l김지성 기자l기사입력2011-09-17


LH 이지송 사장()이 임대주택, 분양주택부문에서 대상을 받은 칸라이팅 곽광호 대표에게 상장을 수여하고 있다.

 

국내 최정상급 조명기구 업체들이 한자리에 모여 눈길을 끈다.

 

LH(사장 이지송) 15일 성남시 분당구에 소재한 LH 본사에서 업계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10회 조명기구 공모전시상식을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조명기구 공모전은 국내 조명업체들이 가장 관심을 두는 국내 최고의 조명공모전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번 공모전에는 임대주택, 분양주택, LED조명, 옥외조명 등 4개 부문에 걸쳐 총 110개 작품이 접수됐으며, LH는 디자인 도판 심사와 실물 심사 등 3단계의 엄정한 심사를 통해 총 24개 작품을 당선작으로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 대상은 칸라이팅이 임대주택부문과 분양주택부문 2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고, 금강에너텍과 나래전기가 각각 LED조명부문과 옥외조명부문을 수상했다. 금상은 임대주택부문에서 위지트동도, 분양주택부문과 LED조명부문에서에서 소룩스, 옥외조명부문에서 파루가 각각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 참석한 이 사장은앞으로 LH가 조명공모전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주택 조명문화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출처_한국주택신문(www.housingnews.co.kr)

김지성 기자  ·  한국주택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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