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1조 8천억원 규모10월 집중 공사발주
최저가 23·적격 1건, 행복주택 미포함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금주에서 내주 초 사이 1조7천411억원 규모의 건설공사를 집중 발주할 예정이다.
건축공사 23건, 토목공사 1건 등 총 24건. 이중 최저가심사가 ▷구리 갈매 A-2BL 아파트 건설공사(3공구) 1천323억원 ▷송파 위례 A2-4BL 아파트 건설공사(3공구) 1천231억원 ▷화성 동탄(2) A-65BL 아파트 건설공사(2공구) 1천188억원 등 22건이며, 인천삼산 주거복지동 건설공사(1공구, 197억원)는 적격심사로 진행된다.
이 밖에 유일한 토목공사로 행복도시 5생활권 BRT 건설공사(558억원, 최저가)가 예정돼 있다.
행복주택 시범사업의 첫 단추가 될 오류지구(2천639억원, 1천500호, 연면적 12만6천987㎡)와 가좌지구(510억원, 375호, 연면적 3만6천79㎡) 건설공사는 이번에 포함되지 않았다. 이 두 지구는 지난 9월 26일 실시설계기술제안 방식으로 진행키로 심의ㆍ결정됐으며, 10월중 공고될 예정이다.
- 글·사진 _ 이오주은 기자 · 한국건설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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