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019 대기질 개선 서울 국제포럼’ 22·23일 개최

주제는 ‘시민과 함께하는 대기질 개선 방안’
라펜트l전지은 기자l기사입력2019-05-02
서울시는 ‘2019 대기질 개선 서울 국제포럼’을 5월 22일(수), 23일(목)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시청 본관 다목적홀에서 개최한다.

‘시민과 함께하는 대기질 개선 방안’을 주제로 하는 이번 포럼에는 시민을 비롯해 해외도시 대표단과 대기질 전문가, 국제기구 등이 참여한다.

22일(수)에는 박원순 서울시장의 축사와 조명래 환경부 장관, 신원철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이자벨 루이스 UN환경 아태평양사무소 부소장 ▲안병옥 호서대 융합과학기술학과 교수의 기조연설이 이어진다.

이어지는 세션은 세 가지로 구분된다. 세션1 ‘교통부문 대기실 개선방안’에서는 배민석 목포대 교수를 좌장으로 ▲황승일 서울시 차량공해저감과 과장 ▲호리 사토시 도쿄 차량환경관리과 과장 ▲리쿤셩 베이징 생태환경국 처장 ▲한리양 지린성 생태환경청 부청장 ▲선전시 생태환경국 부국장 ▲고준호 한양대 교수 ▲리우한지 양 ICCT 국제청정교통위원회 연구원의 발제가 이어진다.

세션2 ‘생활부문 대기질 개선방안’은 전의찬 세종대 교수를 좌장으로 ▲원지영 환경부 대기관리과 서기관 ▲자오쉐웬 헤이룽장성 생태환경청 처장 ▲에밀리 창 홍콩 선임환경보호관 ▲빈준수 충청남도 기후환경정책과 미세먼지관리팀장 ▲다카기 노부히로 후쿠오카현청 환경보전과 대기계장 ▲왕진하이 지난시 생태환경국 부처장 ▲차오 판 사천성 환경모니터링센터 선임엔지니어 ▲쉬 리 충칭시 생태환경국 부처장이 발제한다.

세션3 ‘도시숲과 대기질 개선방안’에서는 양병이 서울대 명예교수를 좌장으로 ▲유영봉 서울시 공원녹지정책과장 ▲짜스랄 바트뭉크 울란바토르 대기오염규제과 과장 ▲박찬열 국립산림과학원 박사 ▲리다오징 구이저우성 엔지니어 ▲안승홍 한경대학교 교수 ▲느엉 투렁 트루엉 하노이 환경보호국 ▲나이젤 고 싱가포르 도시녹지생태센터 디렉터 ▲이강오 한반도 숲재단 추진단장의 발제가 있다.

23일(목)에는 두 개의 세션이 진행된다.

세션4 ‘도시간 협력체 우수사례’는 이야드 케벡 C40 대기질본부 국장을 좌장으로 ▲소피 무크타 GUAPO 디렉터 ▲이야드 케벡 C40 대기질본부 국장 ▲주 슈 ICLEI 동아시아본부 본부장 ▲티 청 CCAC 홍보 담당관 ▲하야시 카즈미치 기타큐슈시 국제환경전략국 부국장 ▲바오진홍 텐진시 대기관리처 부처장의 발제가 있다.

세션5 ‘대기질 개선을 위한 시민참여 방안’에서는 민만기 녹색교통운동 대표를 좌장으로 ▲김연지 서울시 에너지시민협력과장 ▲신우용 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 ▲왕자안룽 창춘시 환경보호국 부국장 ▲박성연 인천시 대기보전과 대기개선팀장 ▲쉬홍빈 윈난성 대기환경관리처 부처장 ▲이수현 생명의 숲 연구소 부소장 ▲장원주안 산둥성 자원환경처 조사연구원의 발제가 이어진다.

이후 오후 2시 30분부터는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 서울로 7017 현장견학이 이어진다.



서울시 제공
_ 전지은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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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87090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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