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가 자하디드의 동대문DDP 공개

3월21일 개관, 총사업비 4,840억원
라펜트l나창호 기자l기사입력2014-01-12




 

서울디자인재단은 3월 21일 개관을 목표로 준비 중인 DDP 건축물의 내·외부를 10일(금) 공개했다.

 

DDP는 대지면적 62,692m2, 연면적 86,574m2, 지하 3층, 지상 4층(높이 29m)의 규모로 5개 공간(알림터·배움터·살림터·디자인장터·동대문역사문화공원) 15개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총사업비 4,840억원(건립비 4,212, 운영준비비 628)이 투입된 DDP는 2013년 11월 30일 건설공사를 완료했다.


여성건축가 자하 하디드(Zaha Hadid)가 설계한 DDP는 세계 최대 규모의 3차원 비정형 건축물이다. 자하 하디드는 변화하는 동대문의 역동성을 보고, 곡선과 곡면, 사선과 사면으로 이음새 없이 이어지는 건축물로 만들었다.

_ 나창호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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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_1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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