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취리히 생태도시 답사간다
조경사회 11월 4일까지 접수중
(사)한국조경사회(회장 이민우)와 (사)한국환경계획·조성협회(회장 신규환)가 공동으로 해외 사례 탐방을 추진한다. 답사지는 독일과 취리히로 오는 11월 18일부터 25일까지 8일간 사례지를 답사하게 된다.
특히 이번 탐방은 독일과 취리히 내 생태도시에 적용된 LID기법을 상세히 둘러보게 된다.
답사 장소로는 ▲겔젠키르헨의 코퍼스부쉬 생태주거단지, ▲하노버의 크론스베르크 생태지구 ▲베를린의 카로우노르트(Karownord) 주거단지, ▲
루멜스부르크만(Rummelsburger Bucht) 강변단지, ▲랑크비츠(Lankwitz) 지구 등을 돌게 된다. 또한 ▲프라이부르크 시내 ▲리젤펠트(Rieselfeld) 생태도시 ▲하이델베르그 도시 ▲프랑크푸르트 도시 등을 둘러본다.
이 외에도 베를린 도시계획청, 취리히 친환경 주거단지협회,프라이부르크시 방문담당 회사를 공식방문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참가신청서를 작성 후 11월 4일까지 한국조경사회로 제출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조경사회(02-564-1712)로 문의하면 된다.
- 강진솔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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