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4년간 602억 공원·녹지에 투입
‘행복한 삶의 공원가꾸기’ 사업 추진충청남도가 2014년까지 ‘행복한 삶의 공원가꾸기’사업에 4년간 602억원을 투입한다.
도는 작은 공간을 활용한 쌈지공원, 담장허물기 사업, 명품 가로숲 조성 등 282개소의 새로운 공원 조성과 기존공원 280개소를 보완하는 등 총 562개소의 녹지공간에 341억원을 투입하여 가로환경을 정비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담장허물기 사업에 총 109억원을 투입 학교, 관공서 등 107개소에 대해 시행할 계획이며, 명품 가로숲 조성에 152억원을 투입 가로수 180km의 주요관광 사적지 진입로 주변등에 지역의 향토 수종을 선정 전통성 및 지역특색 가로수 길을 조성 아름답고 쾌적한 도로경관 조성으로 안전하고 편리한 통행로를 확보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도는 학계·설계전문가·시민 단체로 구성된 기술자문단을 구성·운영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도심내 녹지공간이 탄소 흡수원으로서 기능증진과 기 조성된 공원에 대해서도 수목생육 상태 등 실태조사를 실시하여 보완 사업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도시생태·문화·경관이 어우러진 명품 도시숲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손미란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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