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형‘공공조경가’공개 모집
9.21부터 10.8일까지 접수서울시는 공원녹지 정책분야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시민을 위한 공공공간(Open & Public Space)을 만들어나가고자 서울형 ‘공공조경가’를 모집한다고 18일(화) 전했다.
조경, 환경, 생태, 원예 분야에서 15명, 도시, 건축, 디자인 분야에서 5명을 모집하며,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이다.
공공조경가의 주요업무 및 역할은 ▲공원녹지 정책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새로운 아이디어 발굴 제안, ▲역사, 문화, 예술 등을 포함한 주제와 스토리가 있는 공원 조성 기획 자문, ▲시민에게 사랑받는 Open & Public Space 조성 관련 기획 자문, ▲공원녹지 및 도시환경디자인 개선 관련 기획 자문, ▲기타 공공발주 공원녹지분야 조경 사업에 관한 기획 및 자문 등이다.
응모자격 요건은 ▲「고등교육법」에 의한 대학에서 모집분야와 관련 조교수이상의 직에 3년 이상 경력자, ▲「건축사법」에 의해 건설부문(조경, 도시, 건축) 기술사사무소의 등록을 한 기술사(당해 사무소에 소속된 자 포함)로 3년 이상 종사자, ▲모집 관련 분야의 공공기관 시행 조경디자인 사업에 참여 실적이 있는 자, ▲서울시 조경생태상 수상자, 공공기관 및 국제현상 공모 당선자, ▲도시환경디자인 관련 종합계획의 수립 및 설계과정에 참여 실적이 있는 자, ▲도시환경디자인 관련 종합계획의 총괄계획가(MP, MA)로 참여자이다.
접수는 21(금)부터 10월 8일(월)까지 응시원서 및 제출양식을 작성하여 서울시 조경과로 우편, 이메일 접수하면 된다.
서울특별시 조경과
홈페이지_www.seoul.go.kr
이메일_shyoon@seoul.go.kr
주소_ (100-250) 서울 중구 삼일대로 231번지 서울시청 남산별관 조경과
문의_02-2115-7619(담당자 윤세형)
- 글 _ 서신혜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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