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등록금 절반만내고 다니자
환경조경학과 계약학과 학부생 모집중상명대학교 환경조경학과가 2012학년도 3학년 편입 학사과정 환경조경학과 특별전형(야간)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총 40명이다
오는 1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원서를 접수하며 1차 서류전형(1/31) 이후 2차 면접(2/8)을 거쳐 2월 13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이번 특별전형은 한국조경사회와 상명대학교간 계약을 맺고 있는 산학협력사업을 통해 모집되고 있으며, 한국조경사회 소속 회원 또는 회원사에 소속된 임‧직원의 경우 해당업체 대표자의 추천을 받은 자라면 지원 가능하다.
단, 전문대학 졸업(예정)자 및 정규 4년제 대학교에서 2학년 이상의 교육과정을 수료한 자에 한해서만이 가능하며 전적 대학의 계열 및 학과(전공)와는 무관하다.
계학학과의 학부생이 된다면 총 등록금 440만원 중 220만원은 학교 장학금 부담금으로 충족되며, 나머지 220만원만 본인 혹은 회사가 부담하면 된다.
계약학과에 재학하면 지방자치단체 또는 산업체 등이 그 소속직원의 재교육이나 직무능력향상을 위해 그 경비의 전부 또는 일부를 부담하게 되는데, 상명대학교는 이미 2009년 9월부터 대학원 내에 계약학과를 운영하고 있다.
상명대 환경조경학과는 1989년 첫 신입생 모집 이후 2009년 현재 700여명의 학부졸업생, 104명의 석사, 69명의 박사 학위자를 배출하였으며, 학부 및 대학원 전임 환경조경학 전공교수 7명과 산업현장의 중견실무전문가로 구성된 7명의 겸임교수 그리고 기타 조경분야 실무 전문가가 지도를 담당하고 있다.
전임교수별 강의분야
- 강진솔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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