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해양복합휴양단지 조성 ‘본격화’

대왕암권 해양복합휴양단지 올해 착공, 2016준공
우드뉴스l정민희 기자l기사입력2012-01-12

 


울산시가 '대왕암권 해양복합휴양단지 조성사업'을 위해 요청한 국비 226억원이 확보되면서 '대왕암권 해양복합휴양단지 조성사업' 본격화된다.

 

울산시는 이에 총 426억원(국비 226, 지방지 200)의 사업비를 투입, 올해 사업을 착공, 오는 2016년 준공을 목표로 '대왕암권 해양복합휴양단지 조성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이 사업은 동구 방어동, 일산동 일원 부지 954000(공원시설 302000, 녹지시설 64만㎡, 친수공간 명소화시설 1 2000)에 ▲해양보존 및 탐방지구 ▲가족휴양 및 해양생태학습지구 ▲친수공간 명소화 등 3개 단위 사업으로 구분 조성된다.

 

주요 시설물은 해양조망 휴게소, 해안 탐방로, 가족 또는 청소년 야영장, 해안 생태학습장 등이 들어서고 해안 방풍림 및 연안 완충지 복원사업이 이뤄진다.

 

울산시 관계자는 "대왕암권 해양복합휴양단지 조성을 위한 사업비로 국비 226억을 확보함에 따라 시 예산 절약은 물론 사업 추진에 보다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사업이 완료되면 울산의 대표 해양휴양 명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_우드뉴스 (www.woodnews.kr)

정민희 기자  ·  우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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