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강성식 부사장(왼쪽)이 성남시 야탑동 소재 중증장애인 재활시설인 임마누엘의 집을 방문해 설맞이 후원금품을 전달중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이지송 사장)는 18일 LH 나눔봉사단원과 함께 성남시 야탑동 소재 중증장애인 재활시설인 임마누엘의 집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작년 설 명절에 이어 올해도 명절 맞이 대청소, 만두를 빚어 임마누엘집 가족과 함께 떡만두국을 나누는 활동을 펼쳤으며 쌀, 과일 등도 전달했다.

LH 봉사단은 전국 13개 이상 복지시설을 방문 중이며, 이번 행사는 이번 행사는 16일부터 5일간 진행된다. 특히 위문품은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지역 재래시장과 협약을 맺고 재래시장을 통해 준비했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LH 관계자는 전했다.

이 사장은 “나눔봉사단의 활동으로 지역경제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더 따뜻하고 행복한 설 명절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출처_한국주택신문(www.housin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