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디로 된 카펫을 따라 걸어볼까요?

프랑스 마을에 활기를 불어넣는 Green Carpat
라펜트l박지현 기자l기사입력2012-03-01


 

공공예술가 Gaelle Villedary는 프랑스의 한 마을에 길을 가로지르는‘Green Carpet’을 설치했다.

 

낡은 도시를 가로지르는 이 초록색 카펫에는 168롤의 잔디가 사용되었으며 총 길이 420m, 무게는 3.5톤에 이른다.

 

웹사이트 Landezin이 프로젝트는 마을 곳곳으로부터 중심부를 연결하는 고리이며, 자연에 대한 공감을 끌어내는 역할을 한다. 또한 아스팔트와 시멘트로 뒤덮인 도시에 활기를 불어넣었고 길을 안내하기도 한다.”고 소개한바 있다.

 












박지현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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