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환경대상]오송제 및 주변생태계 복원사업
LH 시행, 넥서스환경디자인 설계, 성림건설 시공지난 25일(금) 개최된 제11회 자연환경대상 시상식에서 ‘오송제 및 주변생태계 복원사업’이 대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생태계보전협력금 반환사업으로 조성된 ‘오송제 및 주변생태계 복원사업’은 지역주민, 의회, 전주시, LH공사 등이 설계, 시공, 준공, 관리 등 전 과정에 참여하여 사업을 시행하였으며, 완공 후 1년이 지났음에도 복원상태의 수준이 높았던 점이 대상 수상에 유효한 결과를 가져왔다.
또한 멸종위기식물인 낙지다리군락 보전을 통한 유전자원 보전은 학술적 가치가 커 주목을 받기도 했다.
오송제 및 주변생태계 복원사업
Credit
시행자 _ 한국토지주택공사
설계자 _ 넥서스환경디자인연구원(주)
시공자 _ (유)성림건설
위치 _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 오송제 및 주변 농경지 일대
기간 _ 2009.02~12
면적 _ 205,341㎡
기대효과
-낙지다리군락의 지속적인 보전 및 관리용이
-도심 내 소생태계를 보전 및 복원하여 지속적인 야생동·식물 서식처 제공으로 유전자원 보전
-도시 생태계 복원 및 친환경 이용 방법에 대한 환경교육의 장 제공
-미기후를 형성하여 인근 지역 냉·난방비 절감으로 에너지 절약에 기여
-지역 주민, 노인 및 인근 위락, 문화시설 이용객들에게 쉼터와 자연체험학습 기회 제공
-노인들에게 소일거리를 제공하여 복지증진 및 소량의 친환경 농산물 생산
- 강진솔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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