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6회째 ‘대한민국 조경대상’
6월 11일부터 자료제출, 2단계에 걸쳐 심사예정(사)한국조경학회(회장 양홍모)는 지난 4월 30일,‘2012년 제6회 대한민국 조경대상’ 시행안을 발표하였다.
학회는 기초지방자치단체와 공기업과 같은 공공부문, 민간기업 대상인 민간부문으로 평가대상 기관을 나누어 진행할 방침이다. 또한 2010년부터 2011년까지 완료된 단일 또는 프로젝트의 사업실적과 2012년도 전체 사업계획 및 예산을 평가한다.
부문별 평가는 공원녹지, 생태조경, 농촌경관조성, 문화관광, 조경정책 5개 분야에 대해 시행한다. 2단계인 종합평가는 부문별 평가를 종합하여 공공부문과 민간부문 상위 각 3개씩을 대상으로 한다.
보고서와 판넬을 제출해야 하는 1단계 부문 평가 자료제출은 6월 11일부터 6월 20일까지며, 1단계 평가는 6월 25일부터 6월 20일까지, 발표는 7월 10일이다. 여기서 발표된 해당단체는 7월 30일부터 8월 31일까지 2단계 종합평가를 받게 되고 최종 발표는 9월 10일로 계획되어 있다.
시상식은 10월 22일이며 장소는 추후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문의_(사)한국조경학회(02-565-2055)
- 박지현 기자 · 라펜트
-
다른기사 보기
lafent@lafen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