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18년 공공주택 14.8만호 공급계획 수립
권역별, 사업자별 세부 공급계획 수립라펜트l전지은 기자l기사입력2018-03-07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올해 공공주택(공공임대주택+공공분양주택) 공급계획에 대하여 권역별 및 사업자별 등 세부계획을 수립했다.
이는 주거복지로드맵에서 발표(’17.11.29)한 5년간 100만호 공적주택 공급계획에 따른 것으로, ’18년 공급계획 14.8만호에 대해서 지자체별 공급계획 조사 및 조정 등 협업을 기반으로 세부계획을 수립했다.
<주거복지로드맵상 공적주택 100만호 공급계획(만호)>
*’18년 공공주택 공급계획 14.8만호
: 공공임대주택 13만호 공급(준공, 입주), 공공분양주택 1.8만호 공급(착공)
* 공공지원주택(부지확보)은 분기별 LH 택지공모, 반기별 민간제안 공모 등 별도 계획수립
< 권역별 계획 >
건설형 공공임대주택 (준공기준)은 권역별로 경기 2.9만호, 경상권 1.8만호, 충청권 0.7만호 공급한다.
*표상에 나타난 0은 500호 미만으로 천단위에서 반올림하여 0으로 나타난 수치임
매입형 및 임차형 공공임대주택(입주기준)은 권역별로 서울 1.7만호, 경기 1.3만호, 경상권 1.2만호 등 공급한다.
*표상에 나타난 0은 500호 미만으로 천단위에서 반올림하여 0으로 나타난 수치임
공공분양주택(착공기준)은 기존 택지를 활용하여 권역별로 경기 0.5만호, 충청권 0.8만호, 서울 0.2만호 등을 공급한다.
< 사업자별 계획 >
사업자별로는, LH가 11.1만호, 서울시(SH 포함)가 1.4만호 등을 공급한다.
*서울시·인천시·경기도·기타는 지자체와 지방공사 합산물량
**표상에 나타난 0은 500호 미만으로 천단위에서 반올림하여 0으로 나타난 수치임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2018년 공공임대 13만호 및 공공분양 1.8만호 공급 목표 달성을 위하여, 앞으로 지자체와 긴밀한 협업을 통해 목표를 차질없이 달성해 나갈 계획”이며, 아울러, “연말 성과평가를 통해서 우수 지자체에 대해서는 인센티브 제공 등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글 _ 전지은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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