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과조경, 영남권 통신원 모임가져

23기부터 26기까지 선후배간 친목도모
라펜트l권지현, 정지영l기사입력2010-04-27


지난 4월 10일부터 이틀동안 경주에서 환경과조경 영남권 통신원 모임을 가졌다.
4월 3일에 개최된 26기 통신원 간담회 이후 첫번째 모임으로 지난 자리에서 다 하지 못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되었다.
24기 손대곤 통신원(계명대)의 제안으로 23기부터 26기까지 영남권 통신원 20명이 참석했다다.  26기 통신원 기장 김지애(단국대), 동신대(호남권) 통신원도 먼 길을 와주었다.

10일(토) 일정은 오후 12시에 경주에 모두 모여 보문단지 벚꽃 나들이와 함께 자전거를 타고, 오후 6시에 저녁을 먹은 후 안압지의 야경을 본 후 숙소로 다시 돌아와 간단한 뒷풀이 시간을 가질 예정이었다.
하지만 다소 이동시간의 지연으로 인해 안압지의 야경을 볼 수 없어 아쉬움을 남겼다.  저녁 8시 이후, 뒤늦게 도착한 통신원들과 함께 저녁식사와 뒷풀이 시간도 가졌다.

11일(일)은 모두 9시에 기상하여 아침을 먹고 12시 숙소에서 나와 해산할 계획이었지만, 아쉬움에 발걸음을 떼지못하여 포항 죽도시장에서 물회을 먹은 후 4시가 되어서야 해산하였다.

1박2일의 짧은 시간을 가졌으나, 전국모임보다 적은 인원수가 모였기 때문에 더 친밀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모두는 2010년 첫 영남권 봄 모임을 준비한 손대곤 통신원에게 고마움을 표시하며, 앞으로 통신원 커뮤니티가 친목도모에서 끝이 나는 것이 아닌 발전하는 모습의 학생단체가 될 수 있기를 바래본다.

사진: 최우혁 통신원(영남대)

권지현, 정지영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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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225@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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