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길상면 선두지구 경관형성사업 선정

4년간 45억원 사업비 투자, 지붕색채 및 주택외관 개선
환경조경신문l김형준 기자l기사입력2010-10-26

인천 강화군 길상면 선두지구가 국토해양부에서 실시한 해안마을경관형성 시범사업 대상지로 21일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길상면 선두지구는 2013년까지 4년간 45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해안경관과 조화될 수 있는 지붕색채 및 주택외관 개선, 마을안길·담장정비, 꽃길조성, 산책로 정비 등 마을경관 개선을 추진하게 된다.

 

선두지구는 올해 기본계획, 시행계획 및 실시설계를 거친 뒤 본격적인 사업에 돌입한다.

 

군은 해안마을 경관형성 시범사업을 통해 마을경관 자원의 잠재력을 극대화하고 주민 참여형 지속 가능한 경관을 형성해 매력적인 마을로 탈바꿈 할 것이라고 전했다.

 

출처_환경조경신문(www.hjnews.net)
김형준 기자  ·  환경조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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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ryhj@hj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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