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안산 복합화력발전소 공사 따내

총 공사비 6788억원, 준공 2014년 10월 목표
한국주택신문l김지성 기자l기사입력2012-01-28


복합화력발전소 조감도.

 

포스코건설(사장 정동화)이 총 공사비 6788억원 규모 복합화력발전소 공사를 수주했다.

 

포스코건설은 에스파워(삼천리 50%, 한국남동발전 40%, 포스코건설 10% 합작법인)와 발전용량 834MW의 복합화력발전소 건설공사에 대한 EPC 계약을 체결했다고 26() 밝혔다.

 

이 사업은 경기도 안산시 초지동 소재 시화 멀티테크노밸리(MTV) 5공구에 복합화력발전소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로 오는 7월 착공해 2014 10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안산복합화력발전소는 액화천연가스를 사용하는 친환경 발전시설로 발전용량이 시간당834MW로서 약 30만가구가 동시에 전력을 사용할 수 있는 규모라고 포스코건설은 전했다.

 

정 사장은남제주화력발전소, 인천복합발전소 등 국내는 물론 중남미와 동남아 등지에서 발전소 건설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경험과 기술력을 토대로 최고의 품질로 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_한국주택신문(www.housingnews.co.kr)

 

김지성 기자  ·  한국주택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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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s@housi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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