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건설기술심의위, 조경 18명 위촉

위촉위원, 서울시 건설공사 설계시공 심사맡아
라펜트l나창호 기자l기사입력2012-02-10

서울시가 조경을 포함한 251명으로 새롭게 구성된 제12기 서울시 건설기술심의위원회 명단을 9()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조경분야에서는 오충현 동국대 교수를 비롯해 총 18명이 위촉됐다.

서울시 건설기술심의위원회는 건설공사 설계·
시공 수준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서울시와 산하기관에서 시행하는 각종 건설공사 설계의 타당성, 구조물의 안전 및 공사시행의 적정성 등을 심의하는 지방건설기술심의 위원회중 하나다.

 

이번에 구성하는 건설기술심의위원의 임기는 2012 3 1일부터 2014 2 28일까지이다.

 

이번에 구성하는 위원은 턴키공사 심의를 하는 설계심의분과위원 49명을 제외한 당연직인 위원장, 부위원장과 위촉직 위원 249명 등 총 251명으로 이루어져 있다.

당연직 위원장과 부위원장은 각각 행정2부시장과 기술심사담당관이되며, 여기에 위촉직으로 19개 전문분야별로 각계 전문가 249명을 선임했다.

 

위촉직 249명은 연임과 신임 위원의 조화와 위원회의 연속성 유지를 위해 제11기 위원 중 80명을 다시 위촉하고 나머지 169명의 위원을 새롭게 선임했다.

12기 건설기술심의위원회는 전문분야별계층별 균형을 유지하기위해 19개 전문분야에 교수, 연구원, 공기업, 시공회사, 설계용역회사 등을 골고루 안배했다.


한편 이번 심의위원회에서는 디자인 분야는 폐지했다.


△제12기 서울시 건설기술심의위원회 명단(조경)


나창호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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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20n@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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