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적의 조경수 재배용기 ‘간격조절 마음대로’
[미리보는 2012조경박람회⑧]다원식물원㈜
다원식물원(주)은 2012년 대한민국 조경박람회에 자체개발로 탄생한 4가지타입의 조경수목 재배용기를 공개한다.
2009년에 설립된 다원식물원(주)은 야생화 및 조경수 재배를 주요사업으로 진행하며, 이와 연계된 다양한 조경용품을 개발하고 있다.
포트는 ‘친환경에코, 강화플라스틱, 부직포, 합성수지’등 4가지 타입으로 구분된다.
이처럼 수목용기를 이용해 조경수를 재배하면, 수목의 잡초관리와 이동에 편리하며, 적재와 수목간격 조절에도 용이하다. 특히 토질과 장소의 제한이 적어지고 뿌리의 원활한 산소공급이 가능해져 식물생육에 도움을 준다는 장점이 있다.
친환경에코포트(Eco-Pots)
현장에서 용기를 제거하지 않고 직접 식재가 가능한 포트로, 용기가 자연히 썩어 양분역할을 하는 환경 친화 용기이다.
강화플라스틱포트(Strong-Pots)
5년 이상의 내구성이 있으며, 지름35cm(8~10점 수목)와 지름50cm(10~12점 수목) 두 가지 타입이 생산된다.
부직포포트(Fabric-Pots)
3년 이상의 내구성을 가지며, 지름30cm(8~10점 수목)와 지름50cm(10~12점 수목), 지름70cm(12~15점이상 수목), 세가지 타입이 생산된다.
합성수지포트(P.P-Pots)

- 나창호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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