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환 상록건설 대표, 동탑산업훈장 수상

건설업계 발전에 기여한 바 인정
라펜트l전지은 기자l기사입력2017-07-28

김창환 상록건설㈜ 대표이사, 왕옥숙 여사 ⓒ상록건설

김창환 상록건설㈜ 대표가 ‘건설 70년, 건설의 날 기념행사’에서 동탑산업훈장을 지난 20일 수상했다.

김 대표는 1980년 건설업에 입문, 1997년 상록건설㈜를 설립해 36년간 꾸준히 기업의 발전에 기여해왔다. 건설업의 부흥기 때나 정체기 때나 노사 간의 불화 없이 성실시공을 바탕으로 지역에서 우뚝 선 기업으로 성장시켰음일 인정받았다.

군부대 및 공공기관 건축, 도로 개설, 녹지 조성 및 공원 조성 등 다양한 분야의  공공공사와 BTL 민간투자사업으로 국가기간산업 발전 및 국민의 삶의 질 향상 을 위한 국책 사업에 참여해 공헌한 바 있다.

대한건설협회 대의원 연임, 대한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 부회장을 현재까지 3차례 연임하며 업계 애로사항 및 불합리한 법 개정을 위해 정책 제안에 참여했다.

2005년 10월부터 2014년 9월까지 대한건설협회 조경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했으며 2014년 10월부터 현재까지 대한건설협회 조경위원회 위원장직을 맡고 있다.

이밖에도 대한적십자사 포장증 및 인천광역시에서 우수건설업자 지정, 한국조경학회 제3회 자랑스런 조경인 상 수상을 비롯해 다수의 표창장과 감사패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창환 대표는 “고객을 먼저 생각하며 최고의 품질을 경영목표로 하여 안전과 성실시공을 바탕으로 협력업체와 상생하며 발주기관과 협력해왔다. 많은 이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_ 전지은 기자  ·  라펜트
다른기사 보기
jj870904@nate.com

네티즌 공감 (0)

의견쓰기

가장많이본뉴스최근주요뉴스

  • 전체
  • 종합일반
  • 동정일정
  • 교육문화예술

인기통합정보

  • 기획연재
  • 설계공모프로젝트
  • 인터뷰취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