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사진 공모전 당선작 선정
최우수 금상, 김성엽의 '강정고령보의 정경'라펜트l서신혜 수습기자l기사입력2011-12-23
낙동강살리기 사업의 범시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제3회 낙동강사진 전국 공모전'의 당선작이 가려졌다.
최우수작인 금상은 김성엽의 「강정고령보의 정경」, 은상에는 이말란의 「달성보2」, 동상은 정영교의「낙동강 개발」과, 조신호의 「강변풍광」이
각각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은 4대강살리기사업의 핵심인 낙동강과 금호강, 신천 등 대구지역의 강과 지천의 생태환경, 문화유적, 문화재, 전통나루터, 습지, 철새 군락지 등을 대상으로 12월 5일부터 12월 12일까지 접수해 총 182점이 출품됐다.
수상작은 12월 20일부터 12월 30일까지 지하철 제1호선 반월당 역에서 전시회를 갖는다.
금상 - 「강정고령보의 정경」 김성엽
은상 - 「달성보2」 이말란
- 서신혜 수습기자 · 라펜트
-
다른기사 보기
lafent@lafen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