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연중 꽃이 피는 도시로

300만포기 꽃 식재 계획
한국산림신문l서경수 기자l기사입력2010-07-27

상주시가 연중 꽃이 피는 아름다운 시가지 꽃길 조성 사업에 들어갔다.

시에 따르면 우선 24개 읍면동 시가지와 주요 도로변 공한지, 가로화단, 하천변 등 400여 개소에 메리골드, 백일홍, 사피니아 등 100만 포기의 다양한 종류의 계절꽃을 식재하여 생동감이 넘치고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겠다고 했다.

특히, 이번 꽃길 조성 사업은 읍면동 지역 공동체 일자리사업과 연계하여 저소득층에 일자리 창출은 물론, 유관기관·지역·단체 등 범시민과 함께하는 깨끗한 상주만들기 운동으로 전개하고 있다.

또한 상주시는 금년도 10월에 개최하는 ‘2010세계대학생승마선수권대회’를 맞이하여 300만포기의 꽃을 식재해 상주를 찾는 외국인 등 내방객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상주 이미지를 심어 성공적인 대회 개최에 기여하겠다고 했다.

출처 _ 산림신문(www.sanlim.kr)

서경수 기자  ·  한국산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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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s@efore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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