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조경인 최초로 국회의원 도전

반도환경 박재숙 대표, 국민생각 비례대표 3순위
라펜트l박지현 기자l기사입력2012-04-01


박재숙 반도환경개발 대표가 여성 조경가 최초로 국회진출에 도전한다. 박 후보는 최근 창당한 국민생각의 비례대표 3번째 순번을 받았다.

 

그녀는 고려대 농과대학원 원예과에서 농학 석사과정을 거쳐 단국대 생명자원과학과를 졸업해 관상원예학 박사과정을 마쳤다. 자연환경관리기술사 자격도 보유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한국조경학회, 실내조경협회, 환경복원기술학회의 상임이사도 겸하고 있다.

 

박 후보는 공약으로 업역확대와 수주환경 개선을 들며, 공공부문의 전문직종 확대를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국민생각당은 서울 서초구갑 6번 박세일 후보가 당대표이며 2012 2 13일 창당하였다.

박지현 기자  ·  라펜트
다른기사 보기
lafent@lafent.com

네티즌 공감 (0)

의견쓰기

가장많이본뉴스최근주요뉴스

  • 전체
  • 종합일반
  • 동정일정
  • 교육문화예술

인기통합정보

  • 기획연재
  • 설계공모프로젝트
  • 인터뷰취재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