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대 졸업생, 재학생에게 생생한 실무강좌

한국나무종합병원, SH 공사 실무자 특강
라펜트l송다영 통신원l기사입력2011-11-10

2011 9 30일 한국전통문화학교 조경세미나실에서 특강이 열렸다.

 

이번 특강은 졸업생이 강사진으로 나섰으며 수리기술자 식물부분을 취득하여 나무병원에 근무하고 있는 졸업생 01학번 이용현 동문과 SH공사에 근무 중인 03학번 정현도 동문이 강의를 맡았다.

 

특강 전 진상철 학과장은 한국전통문화대학교 학생들의 장래를 위해 졸업생 2명을 초대하여 특강을 마련하였다.”라며 이번 특강을 소개했다.

 

먼저 졸업생 이용현 동문은 한국나무종합병원에 근무하며 2009 1월 문화재 수리기술자 식물분야를 취득하여 3년간 식물에 관련된 일을 담당하고 있다고 하였다. 이날 특강에서는 ▲수목 조사의 방법 ▲피해진단 및 처방 ▲수목의 상처 치료법 ▲해당 자격증 등의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졸업 후 하고싶은 공부가 더 생기기 시작한다. 학생들에게도 호기심이 필요하다.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호기심이 지속되고, 절박함을 가지고 행동했으면 좋겠다.”고 하며 마무리하였다.

 

정현도 동문은 SH공사 2년차로 근무하고 있으며, 학생들에게 <공기업 완전정복>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강의를 하였다.

강의에서는 ▲공기업이란 ▲공기업 종류 ▲SH조경직제 및 업무내용 ▲공기업 입사전략 등을 설명했다. 특히 자신이 입사하고 싶은 공기업 전형에 우선 맞추고, 학업에 충실만 해도 면접할 때 많은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전통문화대학교 학생들은 졸업한 동문의 강의에 감사를 표하고 다시 한 번 학업에 매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송다영 통신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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