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시민조경아카데미, 주제는 ‘우리집 정원’

서울시, 11월 27일까지 선착순 200명 모집
라펜트l나창호 기자l기사입력2013-11-19

서울시가 154명의 시민 조경리더를 양성했던 ‘2013 시민조경아카데미2차 교육일정을 공개하였다.

 

서울시는 생활 주변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우리집 정원 가꾸기'라는 주제로 2013년 시민조경아카데미(2)를 개설해 11 27()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2차 강의는 12 3일부터 2014 2 25일까지 13주 과정으로 조경분야 전문가 집단인 공공조경가를 중심으로 원예학과 교수 및 박사, 가든디자이너,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박사 등 최고 전문가들이 재미있는 주제로 알기 쉽게 강의할 예정이다(11회차). 출석율이 75% 이상일 경우에는 수료증을 수여한다 

 

이 교육은 서울시민 또는 서울소재 직장인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11 27일까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홈페이지(http://yeyak.seoul.go.kr/)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선착순으로 200명을 모집한다.

 

수강료는 3만원(교재비 및 운영비 등)이며, 지정된 계좌로 선착순 입금이 완료되어야 신청접수가 확정된다. 장애인, 차상위계층,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 가정, 다문화 가정 등은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_ 나창호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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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_1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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