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1일 서울 올림픽파크텔 빅토리아홀에서는 개그맨 김종석의 사회로 (주)정한조경의 창립 5주년 기념행사가 개최되었다. 행사는 감사패 수여, 내빈소개, 식사와 여흥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정영한 대표는 그간 정한조경의 성장과 함께한 김영규, 김점술, 성석근, 이규현, 최영환, 김태용 등 직원들에게 감사패를 수여하였으며, 이어“신용과 기술을 자본삼아 사업을 시작한 지 벌써 5년이 흘렀다. 그간의 5년은 사업성보다는 품질확보를 위해 주력했으며, 그러기 위해 직원들과 함께 외형성장에 주력했다. 그 결과 2006년 시공능력평가 89위(상위 4%)에 오르기도 했다. 오늘은 그 동안의 성과에 대한 직원과 그 가족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2007년은 지속성장을 위한 내실경영의 원년으로 삼고 지속가능한 회사로의 성장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사회에 봉사할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할 것”이라는 인사말을 전한 후 직원들과 함께 참석자들에게 큰 절을 올리기도 했다. 기념식에는 정승렬 회장(전 한국도로공사 사장), 박일만 청장 (부산경찰청) 등의 내빈을 비롯해, 직원 가족 및 지인들이 참석하여 정한조경의 창립 5주년을 축하하기도 했다. 지난해 말 정한조경은 경영혁신형 중소기업인증을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