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조경가든대학, 성균관대 외 5개 지역에서 개강
라펜트l김현준 25기 통신원(성균관대)l기사입력2009-04-10
경기도(도시사 김문수)와 경기농림진흥재단(대표 표영범)이 주최하는 ‘2009 조경가든대학’이 지난 3월 31일 성균관대학교를 시작으로 경기도내 6개 지역(성균관대학교, 신구대학, 농협대학, 한경대학, 안산공과대학, 북부여성비전센터)에서 연이어 개강하였다.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6월까지 진행될 이번 교육은 취미생활을 위한 ‘가드닝 일반과정’과 창업준비를 위한 ‘가드닝 심화과정’ 등 2개 과정으로 나뉘어 매주 한번 하루에 4~5시간씩 진행될 예정이다.
3월 31일 성균관대학교 ‘가드닝 일반과정’ 개강일에는 성균관대학교 김동엽 교수의 진행으로 표영범 경기농림진흥재단 대표이사의 ‘정원과 녹색문화’와 성균관대학교 김용기 명예교수의 ‘정원론’이란 강의가 30여 명 수강생들의 많은 호응과 함께 펼쳐졌으며, 현재까지 이어진 강의들도 수강생들의 열띤 관심으로 인해 성공적으로 이어졌다.
4월 8일 성균관대학교에서 ‘정원수목의 이해와 분류’ 강의를 진행하였던 이선아 박사는 “조경분야의 발전과 국토의 녹지화는 조경학 전공자들만의 노력이 아닌 결국 모든 국민들의 인식과 이해에서 시작한다. 이 강의를 통하여 수강생들이 대략적으로라도 정원수목들의 이름을 알고 구분하며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면 그것만으로도 만족한다”며 강의의 의의를 설명하였고, 수강생 왕서윤(46, 주부)씨는 “가정에서 기르던 화초에 대해 항상 궁금해 하던 중 신문을 통해 조경가든대학을 접했다. 이번 강의를 통해서 식물을 사랑하게 되었고, 궁금증을 풀게되어 너무 기쁘다”며 강의에 대한 만족감을 표시하였다.
제언하되, 배움에 나이는 장애가 되지 않으며, 인생에 있어 배움은 끝이 없는 여정이다. 그들의 배움에 대한 노력과 열정은 어느 대학교 강의실보다 뜨거웠고, 모두의 눈은 어느 호기심어린 초등학생의 눈망울보다도 빛났다. 이번 강의를 통하여 수강생 개개인의 발전을 넘어 조경계 전체가 한걸음씩 나아가길 기대해본다.
3월 31일 성균관대학교 ‘가드닝 일반과정’ 개강일에는 성균관대학교 김동엽 교수의 진행으로 표영범 경기농림진흥재단 대표이사의 ‘정원과 녹색문화’와 성균관대학교 김용기 명예교수의 ‘정원론’이란 강의가 30여 명 수강생들의 많은 호응과 함께 펼쳐졌으며, 현재까지 이어진 강의들도 수강생들의 열띤 관심으로 인해 성공적으로 이어졌다.
4월 8일 성균관대학교에서 ‘정원수목의 이해와 분류’ 강의를 진행하였던 이선아 박사는 “조경분야의 발전과 국토의 녹지화는 조경학 전공자들만의 노력이 아닌 결국 모든 국민들의 인식과 이해에서 시작한다. 이 강의를 통하여 수강생들이 대략적으로라도 정원수목들의 이름을 알고 구분하며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면 그것만으로도 만족한다”며 강의의 의의를 설명하였고, 수강생 왕서윤(46, 주부)씨는 “가정에서 기르던 화초에 대해 항상 궁금해 하던 중 신문을 통해 조경가든대학을 접했다. 이번 강의를 통해서 식물을 사랑하게 되었고, 궁금증을 풀게되어 너무 기쁘다”며 강의에 대한 만족감을 표시하였다.
제언하되, 배움에 나이는 장애가 되지 않으며, 인생에 있어 배움은 끝이 없는 여정이다. 그들의 배움에 대한 노력과 열정은 어느 대학교 강의실보다 뜨거웠고, 모두의 눈은 어느 호기심어린 초등학생의 눈망울보다도 빛났다. 이번 강의를 통하여 수강생 개개인의 발전을 넘어 조경계 전체가 한걸음씩 나아가길 기대해본다.
- 김현준 25기 통신원(성균관대)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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