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건설기술인, 김외곤 태영건설 대표
토목건축기술대상에 ‘현대·두산건설’라펜트l손미란 기자l기사입력2010-11-23
‘제6회 대한민국 토목건축기술대상’ 올해의 건설기술인에 김외곤 대표(태영건설)가 선정됐다. 토목부문은 현대건설의 ‘새만금 간척 종합개발사업-2공구’가, 건축부문에는 두산건설의 ‘대구 두산 위브 더 제니스’가 각각 대상을 수상했다.
김외곤 대표는 30여년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건축산업의 세계화를 이끌고, 다양한 연구를 통해 신기술을 속속 선보이고 있으며, 저술활동을 통해 한국건축업의 앞길을 제시함에 따라 올해의 건설기술인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게 되었다.
매일경제신문사와 MBN, 대한건축학회, 대한토목학회는 지난 8월 16일부터 9월 15일까지 탁월한 디자인과 시공으로 도시에 새로운 표정을 입힌 토목·건축 작품과 건설산업 발전에 기여한 건설인을 발굴하기 위해 공모를 실시했으며, 지난 23일 수상작을 발표했다.
`제6회 대한민국 토목건축기술대상` 수상작 명단은 아래와 같다.
- 손미란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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