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20억 들여, 도시산림공원 조성
2013년까지 오천동 일원에 조성순천시는 2013년까지 국제정원박람회 조성 부지인 수목원과 연계한 오천동 일원과 봉화산에 도시 산림공원을 조성할 예정이다.
산림공원 조성은 주변의 자연 지형과 여건을 최대한 반영하여 현지 여건에 부합하는 도심 속의 숲으로 조성하여 시민의 건강 증진과 정서 함양을 위한 산림 휴양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다.
또한, 기존 산림 보존을 원칙으로 식생을 복원하고 자생수종 등을 이용 생태적이며 자연스러운 산림 경관을 형성한다는 방침이다.
경관포인트 및 시설지 주변은 독립수, 화목류 등을 식재 사계절 다양한 경관 연출로 볼거리를 제공하고 산림욕, 테라피 공원, 맨발 산책로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산림공원이 주거 지역과 가깝게 위치하고 있어 뒷동산의 개념을 도입하여 놀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하여 보고 듣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공원으로 조성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강진솔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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