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관자원의 가치평가와 활용’ 심포지엄

국토관련 4대 학회 연합, 경관정책에 나서
라펜트l전지은 기자l기사입력2014-09-06
(사)한국조경학회, (사)한국경관학회, (사)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사)대한지리학회는 ‘국토경관자원의 가치평가와 활용’ 심포지엄을 9월 26일(금) 오후 2시부터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국토 전반의 경관자원은 그 가치가 체계적으로 평가되거나 국가 정책적으로 관리되지 못하고 있어 국토관련 4대 학회가 국토경관자원에 대한 국가적 인식제고와 정책수립을 촉구하고자 마련됐다.

심포지엄에서는 김한배 (사)한국조경학회장의 개회사와 손일(사)대한지리학회 회장, 최막중 (사)대한국토ㆍ도시계획학회 회장의 축사로 문을 연다. 기조연설로는 류제헌 한국교원대 교수가 나선다.

발제는 △한국 국토경관의 특수성과 지속가능성(박수진 서울대 교수), △지역정체성 자원으로서 국토경관의 운영실태(이희정 서울시립대 교수), △국토경관자원 평가체계의 현황과 한계(주신하 서울여대 교수), △국토경관자원도의 작성화 활용(신지훈 단국대 교수)이 마련됐다.

이어지는 토론에는 각부터 공무원이나 산하연구기관의 연구원, 언론사 기자, 시민단체 간부 등이 참여하며, 각 학회 회장이 공동으로 ‘국토경관선언’의 채택 및 낭독의 시간이 준비돼있다.

_ 전지은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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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87090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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