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계획학회 추계학술발표회ㆍ한일공동심포지엄 개최

10월 13일(월) 오전 10시 30분 서울대 호암교수회관 컨벤션센터
라펜트l전지은 기자l기사입력2014-10-07
(사)한국농촌계획학회에서는 ‘한국농촌계획학회 추계학술발표회 및 한일공동심포지엄’을 10월 13일(월) 오전 10시 30분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

한·일 심포지엄은 6차 산업화를 통한 농업·농촌의 발전방안 모색과 관련분야의 양국 간 학술적·정책적 논의를 확대하기 위해 ‘농업·농촌 6차산업화의 전망과 과제’를 주제로 한다.

특별세션으로 ‘농업농촌 6차산업화의 현재와 미래―자원순환형 첨단농업파크―’에 대해 정남수 공주대 교수를 좌장으로 논의한다.
발표는 △새만금 자원순환형 첨단 농업파크 조성계획(서동욱 한국농어촌공사 농어촌연구원), △자원순환 실증기술을 이용한 요소 연계기술(이윤희 서울대 조경ㆍ지역시스템공학부), △첨단농업파크 디자인 및 설계 사례연구(정종효 마을디자인)가 이어진다.

세션1은 ‘농촌 자원/사회/정보’, 세션2는 ‘농촌 정주공간/주택/생활환경’을 주제로 발표가 진행된다. 아울러 포스터 전시와 발표도 함께 이루어진다.

오후 1시부터 진행되는 ‘6차 산업화 한일심포지엄’은 △농업의 6차 산업화 성공사례와 추진전략(김경찬 한국농어촌공사), △통일본 지진후 쯔나미 피해지의 6차산업화 동향(히로타 준이치 이와테대학교), △유형별 6차산업화가 농업조소득 및 법인 매출에 미치는 영향(이성우 서울대 농경제사회학부), △아오무리현의 농업농촌 6차산업화(후지사키 히로유키 히로사키대), △수세미를 이용한 일본 농업농촌의 6차산업화 사례―한국 알프스마을의 일본산업 시찰에 관해(김두환 교토대), △6차산업 활성화의 제약요인과 개선과제(성주인 농촌경제연구원)의 발표가 마련된다.

이어서 손용훈 서울대 교수를 좌장으로 야마지 에이지(도쿄대 교수), 하시모토 시즈카(교토대 교수), 히로타 준이치(이와테대 교수), 성주인(농촌경제연구원 박사), 이성우(서울대 교수), 후지사키 히로유키(히로사키대 교수), 정남수(공주대 교수), 박창원(한국농어촌공사)의 토론이 이어진다.

_ 전지은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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