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정원의 날 기념 주간' 신설
17일부터 23일까지 다양한 행사 개최라펜트l신혜정 기자l기사입력2016-04-19
올해부터 순천시는 정원문화 확산과 향유를 위해 '정원문화가 있는 주간'을 신설한다.
순천시(시장 조충훈)는 4월 20일 정원의 날을 기념하여 17일부터 23일까지 순천만국가정원과 문화의 거리에서 정원주간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원주간 기념행사는 ‘정원의 대중화’를 주제로, 정원문화 붐 조성을 활성화하기 위해 정원관련 업체와 정원에 관심 있는 시민·관광객이 함께 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행사일정
요일 |
장소 |
행사내용 |
17일 |
순천만국가정원 국제습지센터 컨퍼런스홀 |
(사)한국정원디자인학회 학술 심포지엄 |
18일 |
순천만국가정원 갯벌공연장 |
순천시 여성단체 환경서포터즈 발대식 |
19일 |
매곡동 홍매화 집 |
오픈가든 데이 |
20일 |
순천만국가정원 동문매표소 |
꽃노래 공연 |
22일 |
순천만국가정원 동문 잔디마당 |
미술 사생대회 |
23일 |
청소년수련관 야외광장 |
가든마켓 |
공개특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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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어울림마당 |
정원주간 행사는 △(사)한국정원디자인학회 학술 심포지엄 △순천시 여성단체 환경서포터즈 발대식 △오픈가든 데이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울리는 꽃노래 공연 △미술 사생대회 △가든마켓 △우리집 작은 정원 만들기 특강 △청소년 어울림마당 등이 펼쳐진다.
순천시 정원산업과 관계자는 “순천의 정원문화와 정원 산업 활성화와 확산을 위해 정원주간 행사를 기획했다. 순천 시민 모두가 정원문화를 향유 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글 _ 신혜정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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