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이 공감하는 서울시 건축은?

제32회 서울시 건축상, 시민투표 진행
라펜트l박지현 기자l기사입력2014-08-08

서울시는 ‘제32회 서울특별시 건축상’의 시민공감건축상 수상작 선정을 위해 시민투표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시 건축기획과에서는 1979년부터 매년 서울시 건축상을 시상해오고 있다.


올해에는 제32회 서울시 건축상 1차 심사를 통해 8작품을 선정하였고, 이중 심사위원회와 별도로 시민투표를 통해 최다 득표 1작품에 시민공감건축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투표는 8월 1일부터 8월 14일 오후 6시까지며, ‘서울시 엠보팅’ 애플리케이션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투표 대상 건축 8작은 ▲조은사랑채, 가회동성당 ▲서울대학교 IBK 커뮤니케이션 센터 ▲아름지기 ▲한남동 PROJECT ▲AIA TOWER(에이아이에이 타워) ▲라파엘 센터 ▲윤동주 문학관이다.


참고로 2차(공개발표) 심사는 8월 12일 오후 2시부터 서울특별시 서소문청사 대회의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날에는 설계자 발표를 통해 작품의도 등 작품설명을 직접 들을 수 있으며 , 심사위원으로 도미니크 페로 등의 건축가가 참여할 예정이다.




_ 박지현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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