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예산, 8조원 시대″

한국건설신문l이오주은 기자l기사입력2015-09-17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내년도 예산안을 올해 본예산 7조 8천860억원보다 2.2% 증가(1천749억원)한 8조 609억원으로 편성했다고 밝혔다.

일반예산은 중소기업 핵심역량 강화를 위해 창업・벤처, 수출・판로, 인력 등 주요 분야 예산을 금년 대비 585억원 확대했으나, ‘ADB/IBRD 차입금 상환’ 만료 및 ‘시장안정 특별보증’ 종료 등 주로 금융분야에서의 자연적 발생 예산 감축(△1천63억원)에 기인해 △521억원이 감액된 모습으로 나타났다.

기금의 경우 ‘중소기업창업및진흥기금’은 2천112억원 증액된 4.2조원, ‘소상공인시장진흥기금’은 금년보다 소폭 증액(↑158억원)된 2조원 규모로 편성됐다.
_ 이오주은 기자  ·  한국건설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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