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로 보행전용거리, 시민참여 확대

3월~10월까지 1․3주 일요일 마다 운영
라펜트l나창호 기자l기사입력2014-03-04

서울시는 3월부터 시민공모를 통해 세종대로를 도심 속에서 걷고 즐기는 대표 여가와 보행문화 중심지로 적극 활용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걷는 거리에서 머무르고 싶은 공간으로 조성하고자 의자․파라솔 등 시민 휴식․편의시설도 설치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나들이객의 편의도 높인다.

공연장 주변과 먹거리 부스 근처에  의자․파라솔 등을 설치해 시민들의 쉼터 제공과 더불어 그 자체로 보행전용거리의 상징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세종대로 보행전용거리는 3월 16일(일) 첫 행사를 시작으로  3월~10월까지 매월 1․3주 일요일에 2회 운영하며, 11월 이후는 탄력적으로 결정할 계획이다. 

세종대로 보행전용거리에서 직접 공연․전시를 하거나,  행사 아이디어가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든 서울시 도시교통본부 홈페이지(http://traffic.seoul.go.kr)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_ 나창호 기자  ·  라펜트
다른기사 보기
ch_19@hanmail.net

네티즌 공감 (0)

의견쓰기

가장많이본뉴스최근주요뉴스

  • 전체
  • 종합일반
  • 동정일정
  • 교육문화예술

인기통합정보

  • 기획연재
  • 설계공모프로젝트
  • 인터뷰취재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