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대한민국 환경조경대전 심사결과
대상에 서울대 신지선‘Urban Edge: Symbiotic Landscape’(사)한국조경학회와 (재)늘푸른이 주최하는 ‘제8회 대한민국 환경조경대전’ 심사결과가 발표되었다.
‘그린인프라·그린시티’를 주제로 지난 5월 2일(월)부터 공모를 개최한 이번 대전에는 총 36개의 작품이 수상을 하게 되며, 대상에는 'Urban Edge: Symbiotic Landscape 도시 경계부, 상생적 경관'을 제출한 서울대 신지선 팀(최재혁, 원종호, 안데레사)이 선정되었다.
시상식은 10월 25일(화) 2시 예술의 전당 오페라하우스 1층 푸치니바에서 개최되며, 이후 전시는 11월 2일까지 예술의 전당 'V-갤러리'에서 열린다.
한편, 이번 공모의 심사위원에는 조동범(전남대)위원장을 필두로 한국조경학회 관계자 권진욱(영남대), 조경진(서울대 환경대학원), 이유직(부산대), 홍윤순(한경대) 등 4인, 업계 관계자 유승종(Studio H+scape), 황용득(동인조경 마당), 이상진(지오조경기술사사무소) 등 3인, 인근 분야 정석(경원대학교), 이종호(한국예술종합학교), 이희정(서울시립대학교) 등 3인, 총 10인이 참여했다.
제8회 대한민국 환경조경대전 수상자
대상작- ‘Urban Edge: Symbiotic Landscape’(서울대 신지선 외)
- 강진솔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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