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춘 회장 ‘자연보호유공자 대통령 표창’ 수상
도시생태계 복원연구 인정받아
(사)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 김남춘 회장(단국대 교수)이‘제34회 자연보호 헌장 선포기념식’에서 ‘자연보호유공자 대통령 표창’을 수여 받았다.
이밖에도 ‘자연보호헌장’은 자연보호중앙연맹 경기도 협의회 김진오 회장, 카톨릭대학교 조도순 교수, 삼육대학교 신숙 교수 등 총 13명에게 수여되었다.
‘제34회 자연보호 헌장 선포 기념식’은 (사)자연보호중앙연맹 주최로 지난 9일(화) 서울 중구 한옥마을에서 개최되었으며, ‘자연비전 2020’홍보영상 상영과 자연보호헌장 낭독, 자연보호 유공자 포상, 자연환경 사진전 등이 진행되었다.
김남춘 회장은 “환경복원관련 제도 정착과 환경부에서 주관하는 생태계보존협력금사업, 자연마당사업 등 여러 사업에 심사와 자문을 맡으면서 공로를 인정 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환경부가 노력하고 있는 생태계 서비스 제공과 생태복지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자연보호헌장 수상자 명단
- 서신혜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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